올 해 어린이날은
학교에 가서 기념사진찍기..
하루종일 집에서 담벼락 문패 그리고
힘들었는지 낮잠 자고
오후 늦게 배움터로 사진 찍으러 갔다.
"어린이날 놀이공원에 가자고 조르지 말라고 했어!"
선생님 말씀은 철썩같이 따르는 구빈이,
좀 어겨도 좋을텐데...^^
모두 집으로 돌아간
텅 빈 사랑어린배움터에서 보내는 어린이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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